사회적협동조합 바람아래 발도르프 어린이집입니다. 본원은 발도르프 교육을 지향하고 온전히 실천하고자 설립된 곳입니다. '바람아래' 는 바람의 아래에 있는 '따뜻하고 평안한 곳' 으로 아이의 몸과 마음은 물론 영혼까지 편안하고 따뜻한 곳입니다. 아이의 고유성이 존중되며 아이가 사랑과 신뢰를 갖고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'바람' 이 있는 곳입니다. 바람아래는 아이들이 세상을 만나는 통로로서,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, 물 흐르는 듯한 리들이 있는 하루 일과, 예술작업, 건강한 먹거리, 자연소재의 놀잇감 등을 통해 아이들이 이 세상을 신뢰하고 아름답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 또한 교사는 자기연마를 통하여 온전한 사랑으로 아이, 부모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. 아이들의 교유성을 존중하는 발도르프 교육철학을 기초로 하여 진심을 담음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바람아래는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.